[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지난 2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3가구에 1,700만 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3kw) 설치 및 5년 유지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주는 1986년 설립 이후 태양광 주택 보급,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전차선 등을 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안병만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제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19년부터 3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기부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