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는,2024. 9. 25.(수) 15:00경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5명의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등 경찰서 주요 치안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스미싱 범죄 예방” 및 “어린이보호 구역 교통문화 정착” 홍보 영상을 시청하는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또한, 협력단체 건의사항 및 질의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소통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지역 치안의 든든한 조력관계를 형성하였고,
이근수 부평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경찰과 함께 치안동반자로써 방범순찰 활동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진성 부평경찰서장은 “지역실정을 잘 아는 협력단체분들이 안전한 부평을 함께 책임지는 치안동반자이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협력단체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