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김해문화원과 연계하여 ‘김해민속예술보존회’의 ‘김해오광대’ 공연을 9월 26일 개최했다.

 

김해오광대를 전승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하는데 기여한 김해민속예술보존회는 사회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수많은 재담과 연극적인 요소가 공연에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김해오광대는 김해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면서 “9월 둘레문화학교를 통해 김해의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여 뜻깊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 참여 및 후원을 희망할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