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에서 안전한 학교’ 캠페인 적극 전개,

  • 등록 2024.09.27 14: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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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 9.26.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 합동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 공동 캠페인 전개

- 관내 초ㆍ중ㆍ고 학교 대상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대처ㆍ신고 방법 등

범죄예방 교육 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9월 26일 인천시 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북구도서관과 함께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렸다.

 

 이 외에도 최근 한 달 동안 특별예방교육 집중활동 기간을 운영, 관내 초ㆍ중ㆍ고 각급 학교 학생 만오천여명 대상 특별예방교육 실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 포스터 제작ㆍ배포 및 부개역 1번 출구 등 부평구 시민전자게시판 포스터 현출 홍보 ▵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원 및 각급 학교 학생회 등 청소년이 참여하는 등ㆍ하굣길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및 조회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한 반복 교육용 녹음파일 제작ㆍ배포 ▵아동보호기관 복지사 등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디지털 성범죄에서 가장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집중적인 예방 홍보 활동 및 연계사업 추가 발굴 등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하고 맞춤형 시책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기선 기자 ks715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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