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9월 26일 인천시 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북구도서관과 함께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렸다.
이 외에도 최근 한 달 동안 특별예방교육 집중활동 기간을 운영, 관내 초ㆍ중ㆍ고 각급 학교 학생 만오천여명 대상 특별예방교육 실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 포스터 제작ㆍ배포 및 부개역 1번 출구 등 부평구 시민전자게시판 포스터 현출 홍보 ▵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원 및 각급 학교 학생회 등 청소년이 참여하는 등ㆍ하굣길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및 조회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한 반복 교육용 녹음파일 제작ㆍ배포 ▵아동보호기관 복지사 등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디지털 성범죄에서 가장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집중적인 예방 홍보 활동 및 연계사업 추가 발굴 등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하고 맞춤형 시책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