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활동으로 3차 '포레스트 야영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는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텐트 생활, 자가 취사, 야외 협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은 스스로 요리하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장소현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관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2025년 함께할 하남 지역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031-794-7142)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