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시민단체협의회(회장 최종봉)는 25일 오후 4시 30분 강릉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과 의료진에게 식음료 등(금 500만 원 상당)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시민단체협의회 최종봉 회장과 김태웅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최종봉 회장은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단체협의회도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