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5. 18(토)에 청라 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합동입단선서식으로, 기수단 입장 및 RCY 단원맹세, 배지 전달, 우수단원 및 지도자에 대한 각종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등이 함께 진행되어 그간 RCY활동에 매진해 온 구성원을 격려하며 약500명이 함께했다.
이번 RCY 합동입단선서식은 코로나19 이후 지난 4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합동입단선서식을 재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선서식을 통해 RCY단원들은 소속감을 고취하였으며, 미래 인도주의 인재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활기찬 봄날처럼 앞으로 우리 RCY단원들이 이 사회 꼭 필요한 곳에 봉사정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