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박찬길 복지국장, 사회복지시설 등 수해 예방 점검

2024.06.18 17:00:46

호우 대비 복지시설 수방자재 확보 사항 등 집중 점검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은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수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찬길 국장은 청주복지재단과 아동복지관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차수막 설치 현항과 수방자재 확보 현황, 재난 비상대응체계 시스템 구축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지난 5월 수해복구공사를 완료한 목련공원을 방문해 준공 현황을 살피고, 추가적으로 추진 중인 수해 예방 공사 현장을 예찰했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수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시설 관리로 재난에 미리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복지국은 이달 말까지 복지관, 요양시설,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수해 예방 집중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기자 it8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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