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북면, 버스정류장에 야자매트를 설치한 이유는?

2024.06.18 17:24:21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 이용 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천안시 북면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바닥에 야자매트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야자매트 설치는 북면 내로 들어오는 42개 정류장 중 수풀이 형성되는 무개승강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헀다.

 

이번 버스정류장 야자매트 설치로 무개승강장 승·하차 시 주변 수풀에서 갑자기 출몰하는 뱀 등 각종 해충으로부터 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여름철 우천 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희정 북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살기좋은 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기자 it8677@naver.com
< 저작권자 @한국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92경인상가 2층 75호( 주안4동 431-1) 전화번호 : 032-440-8349 (휴) 010-5310-0972 발행인 : 이원영 | 편집인 : 임택 | 등록번호 : 인천, 아01506 | 등록일자 : 2021.01.17 Copyright @한국미디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회장 : 권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