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전통공원과 하늘이 가려진 산책길 월미공원을 가보다!

  • 등록 2024.07.05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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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솔 바람으로 바뀌어 신선함을 느끼며 걷는 산책 길과 꽃길 월미 공원을 추천한다.

[ 여성기자단 김민정 기자 ]

강열한 햇빛과 습습한 무더위로 인해 낮시간에 쉼을 하고 이용할 곳이 마땅치 않은 데가 많다.

 

인천 월미도 전통공원을 가보자 .

수도권 어디서나 가기 좋은 인천 중구 월미도 전통공원과 공원과 이어진 나지막하며 나무가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려 보이지 않는 월미산이 더위를 식히기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또한 산아래로 보이는 인천항의 모습과 인천대교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며 바닷바람이 산에 부딪혀 와서 산들바람이 되어 준다.

 

인천시는 2006년 210억7000여 만원을 투입, 중구 북성동 월미산에 한국 전통의 정원을 재현해 놓았다.

 

월미도 전통공원은 △애련지(창덕궁 후원), 부용지(창덕궁 후원)와 같은 궁궐내 정원 △하환정(경남 함안 국담원)과 소쇄원(전남 담양) 등 선비들이 즐기던 별서 정원 △원두막이나 정자 등 일반 서민들의 정원 등이 있다.

 

이용이 편리한점은 입장요금이 없고 넓은 주차장과 주차이용요금도 무료이며 상시 언제든 개방되어 있다.

 

더위와 힐링을 모두 갖춘 곳, 볼거리와 즐길거리 산책길이 좋은 월미도 전통공원과 나즈막한 월미산 산책길을 추천한다.

 

낮시간에도 그늘이 드리운 곳 걷기 좋은 길이며 옆으로는 맨발길 흙길이있어 건강 걷기에 제격이다.

 

이 연못에 사는 물고기 개구리 들도 찾아오는 이들을 반긴다.

김민정 기자 a0102279793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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