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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4, 미사2동 제3회 힐링콘서트 개최” 암흑 속으로 사라질 뻔....“프로페셔널 (professional)” 공인은 공인!!

-2동 힐링콘서트 뜨거운 열기 스타트 업 

-늪에서 빠져 나와... 빛으로 승화 

-프로다... 못 말리는 “음색깡패”인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어느덧 미사2동 힐링콘서트가 2024년 제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9월 27일 19시에 미사한강공원 3호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미사2동 자치프로그램인 한국무용과 에어로빅팀이 첫 공연을 하였다.

 

 

최정 강사는 두차례가 공연에 참여하였고 많은 관람객으부터 찬사를 받았다.

 

오영미 에어로빅팀 또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껏 흥을 돋은 무대였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예전의 공연과는 다르게 진행 되었다.

 

애프터스쿨에 레이나, 스텔라에 가영, 와썹에 나다, 디아크에 유진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유 토크 형태의 감미롭고 열정적인 무대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 사이에 사연과 신청곡을 사전에 받아 채택 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노래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되었고 즉서에서 즉흥적으로 관람객에세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각자의 개성있는 목소리는 부드럽고, 맑고, 청아하고, 허스키하거나, 농염하기까지 시민들의 귀에 편안하고 달콤하게 들리는 목소리로 고음이 잘 올라가고 성량이 좋고 음색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다시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완전 “음색깡패”라 하여도 무색하지 않는 공연을 선보였다.

 

막바지에 다달아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 암흑으로 빨려 들어가 사라질 뻔 했지만, 빛으로 승화 시켰다.

 

역시 “프로페셔널 (professional)” 공인은 공인!! 이라는 말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 듯 공연을 성황리에 맞쳤다.

 

다음이 있다면 다음 또한 기대하고 싶다는 “평”이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