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소속 15개 단체가 지난 16일 두서면 하활천경로당에서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한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총 15개 단체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두서면 활천마을 어르신과 주민 80여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칼갈이, 이발과 염색, 신체와 손 마사지, 점심과 음료 지원, 제빵 나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덕현 이사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봉사자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