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청학1동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 관내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마음 포근한 겨울이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10세대에 겨울이불을 전하며 이웃 간 온정을 전했다.
이희복 위원장은“성큼 다가온 강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들께 자그마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