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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북구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사업’ 함께할 청년창업기업 모집합니다”

2.10.~2.15.까지 온라인 접수, 지역 청년에게 창업공간 임대료·컨설팅 등 지원

 

[ 경인TV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는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공모선정되어 북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의 청년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창업공간 임차료, 장비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창업 컨설팅, 마케팅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북구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만39세이하 청년을 1명이상 고용 중인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이 지원가능하며, 모집분야는 IT, 디자인, 창작, 마케팅, 출판 및 번역, 앱 콘텐츠 개발 등 이다.


관심있는 청년창업기업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사업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은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향후 10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라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실질적인 청년일자리 창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