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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업 빙그레, 인천 관내 재난 취약계층 백미 후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빙그레에서 인천 관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00포(1포당 10kg)를 6월 20일 월요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빙그레가 기탁한 백미는 6월 21일 화요일 적십자 봉사원이 강화군과 옹진군을 비롯한 인천 군·구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폭염으로 일상의 어려움에 처한 재난 취약계층에게 백미를 지원함으로써,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매끼 따뜻한 밥심으로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하는 적십자와 협력기관의 마음을 담았다.

 

빙그레는 윤리적 기업문화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건강한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작업, 사랑의 빵 나눔, 다문화가정 보육시설 지원 등 임․직원은 지속가능한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빙그레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뜻을 잘 헤아려 수혜자 가정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