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상혁 기자 ] 동해YWCA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2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양성과정'종강식이 6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양성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등록한 여성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2022년 온라인트렌드 및 향후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사진촬영 및 상품 등록방법 실습, 스마트스토어 벤치마킹 및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관리와 모두(modoo)를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 및 실습과정을 통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해보는 실습 및 이론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며, 직무소양교육과 취업대비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교육을 진행 하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양성과정은 6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86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훈련과정 중 훈련생 간담회가 운영되어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