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29일 중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어린이 사생대회는 지난 9월 1일 제12회 중구민의날을 기념하여 ‘행복한 우리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전체 수상 아동 33명 중 최우수상 아동과 학부모, 원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진봉 구청장은 수상아동들에게 상장과 축하 인사를 전하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