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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가칭)운일고등학교 중앙투자심사 통과

“과밀학급 해소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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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최혜정 기자 ]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은 7월 30일 (가칭)운일고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칭)운일고등학교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김포시 장기동 1886-3에 설립될 예정인데, 총 1195명(37학급) 규모이며 사업비는 376억원이 소요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부족한 학교 때문에 만성적인 과밀학급 문제에 시달리는 곳으로, 고교평준화를 앞두고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중학교 졸업생 대비 고등학교 수용율이 60%밖에 되지 않아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2012년, 2013년, 2020년, 2021년 상반기까지 4차례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에 박상혁 의원은 유은혜 부총리(교육부 장관)에게 여러차례 필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지난 4월 15일 오성환 교육복지정책국장을 면담해 김포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했다고 밝혔는데, 이것이 5번만에 중앙투자심사 통과의 쾌거를 이룬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2022년 학교설립 예산 편성 후 착공하여 2024년 3월에 개교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혁 의원은 “이 결과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심각한 학교부족 문제에 공감한 이기형 경기도의원, 경기도·김포시교육청 모두가 원팀이 되어 함께 만든 것”이라며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남은 행정 절차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하여 조속히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한편, 여전히 부족한 교육환경을 보완하고 신설해 나가는데 끝까지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