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일영도교회는 지난 1월 11일 사랑의 쌀 나누기 백미 10kg 50포를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내 복지 위기가구에 항상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제일영도교회 강화구 목사는“이번 성품기탁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중·고교생 장학금 지원 등을 비롯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업에 영선1동과 적극 협력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 “관내 종교단체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상호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선1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