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뉴스관리자 기자 ]  인천 연수구의회(의장 편용대)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의 기간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여 활발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편용대 의장, 기형서 부의장, 한성민 운영위원장,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 최숙경의원, 박현주의원, 이형은의원, 정보현의원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 이미정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편용대 의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큰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연수구의회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