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이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됩니다. 올해 개방형으로 전환되는 개방형 휴게소는 어디일까요?
누구나 들를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
ㆍ고속도로 휴게소 11곳,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
- 개방형 휴게소란?
국도, 지방도로를 통해 휴게소 진입, 지역 주민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
- 정읍, 진주, 덕평 휴게소를 시작으로 ’26년까지 8곳 순차적 전환
Ⅴ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주민 생활편의 향상
Ⅴ 침체된 지방 중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복합생활공간
개방형 휴게소, 언제 개장하나?
(2023년) 정읍·진주·덕평 휴게소
(2024년) 이천·논공·강천산·춘향 휴게소
(2025년) 신탄진·입장 휴게소
(2026년) 섬진강 휴게소 양방향
전국 최초 개방형 휴게소 '정읍(천안) 휴게소'
· 지역 특화 시설
단풍축제 등 인근 관광지 홍보 디스플레이, 지역 특화 메뉴,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 편의 시설
후면 주차장 신설, 전기차 충전시설, 쉼터, VR 체험존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 '진주(부산) 휴게소'
· 지역 특화 시설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조형물 등
· 편의 시설
후면 주차장 신설, 전기차 충전시설, 반려견 놀이터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덕평(복합) 휴게소'
· 지역 특화 시설
휴게소 테마 공간(도자기 체험관), 장터, 산책로 등
· 편의 시설
후면 주차장 신설, 전기차 충전시설 등
지방 중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개방형 휴게소!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