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 ‘읽·걷·쓰’ 활동 지원을 위해 미추홀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를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질문으로 완성하는 청소년 글쓰기’의 저자 전은경 작가가 인천용현초등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등 4교 5학급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생각을 질문으로 연결해 글쓰기 등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향상하고 인천시교육청 주관 577돌 한글날 기념행사와 새얼백일장 등 다양한 ‘읽·걷·쓰’ 활동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