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제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온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자체교육으로 실시한 이날 안전교육은 낙상·화상사고등 유형에 따른 안전수칙과 교통수칙 예방방안 및 최근 폭염 및 호우 등 각종 재난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응 매뉴얼을 교육했으며 그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질환 및 증상에 대처할 국민행동 요령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사회적 사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고 노인일자리 사업이 3분의 2가 지난 시점에 그동안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오형석 요촌동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있어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하고 교육해도 부족하다.”면서 “그간 혹서기를 잘 이겨내고 일자리에 임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