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30여명은 8월 25일 대흥리 소재의 1,600평 나눔 텃밭에 배추 모종 정식을 실시했다.
오늘 심은 배추 모종은 다가오는 11월에 있을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장터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무더운 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햇볕 아래 배추 모종 정식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해석 공공위원장은“그간 협의체 위원분들이 길동무사업, 영농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나눔장터 등 다양한 활동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꾸준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다 함께 잘 사는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