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담양군 대덕면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9.4)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대덕면 이장단 24명과 새마을부녀회원 23명을 대덕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부 절차와 효과를 설명했다.
‘고향사랑의 날’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고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재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제정됐다.
이용길 대덕면 이장단장은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가 명예 홍보대사로서 각 마을 주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정 대덕면장은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해 활력 넘치는 담양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