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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의 시간, 공간, 사람’사상생활사박물관, 부산 사상구 구술특별전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는 11월 28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구술특별전‘사상의 시간, 공간, 사람’을 개최한다.

 

이번 구술특별전은 사상생활사박물관 3층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사상공업지역의 조성과정, 사상구 향토기업 전시와 함께 사상지역의 산업사를 알아보기 위해 특별히 마련하게 됐다.

 

1968년 착공하여 1975년에 완공된 사상공업지역은 향토기업인 국제상사, 미진금속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현재는 조립금속, 기계장비업체를 비롯해 화학, 석유, 플라스틱 업체와 의복, 신발 업체 등 소규모제조업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금은 없어진 사상지역 향토기업을 기록하기 위해 그 당시 국제상사, 미진금속 등 산업체에 종사했던 사람들의 구술을 영상으로 제작해 그들의 생애와 더불어 당시 산업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1970~80년대 부산 산업의 중심이었던 사상의 산업사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라 그 의미가 크다”며“구술자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통해 산업의 중심에 있던 그분들의 생애와 그때 당시 사상의 시간, 공간, 사람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