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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으로 지역인재 양성 성과

신성대 화학공학과 신설, 수요자 중심 평생직업교육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신성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추진 중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실무위원회가 8일에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무위원회는 1차 년도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 계획에 따른 세부 사업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서산시와 당진시 실무자, 신성대 HiVE센터 관계자 등 7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의 성과와 2차 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회의는 경과보고, 사업 성과 점검, 성과관리 및 사업 계획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5월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신성대와 함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 성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 추진 분야는 HiVE센터 운영 전반의 거버넌스 운영, 지역특화분야 학과 교육과정 운영,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등이다.

 

신성대는 올해 우리 지역 특화 분야인 석유화학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화학공학과를 신설해 56명의 신입생을 충원하고, HiVE 센터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는 1억 원의 예산을 사업비로 지급하고 신성대와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제조업 특화 멀티사무인력 양성(ERP물류 1급, 전산세무2급) 과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제조업특화 멀티사무인력 양성과정, 석유화학 공정의 이해 등 21개 과정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74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로 서산시가족센터에서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좌 사업을 고려인 11명 대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했다.

 

2차 년도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며, 서산시, 당진시, 신성대는 올해 실시한 지역사회 직업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민에게 평생직업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내년도에도 내실 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