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6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청강사와 새마을문고 도우미의 지도 아래 신체활동 및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즐겼다. 여름방학 특강은 8월 중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특강 내용은 △캔디머신 만들기 △가치의 중요성 알아보기 △모둠시 짓기 등으로, 매 수업마다 다른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자1동 새마을문고의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자1동 새마을문고(☏031-256-441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 정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며, “남은 활동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화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영화 속 주인공은, 동 주민 여러분입니다’라는 선언 아래 진행됐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발표 △사업 우선순위 현장투표 및 집계결과 발표 순으로 구성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15일간 사전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업제안 보드판’을 활용한 오프라인 투표 방식을 병행하였다. 2025년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는 사전투표 결과와 주민총회 당일의 현장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결정되었으며, △아름다운 영화마을 만들기 △주민자치센터 어르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영화 작은 음악회 개최 △어르신 수원시 투어 순으로 선정되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두 번째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내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을 순회하며 폐건전지 90kg을 수거했다.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수원도시재단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6월 말 조원시장, 조원공원 일대 및 초등학교 등 총 15개소에 설치되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공동주택이 적어 폐건전지 수거함이 부족한 우리 마을에 유용한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 재순환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탄소중립 마을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이다. 수거함 위치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폐건전지를 수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6일 스위첸 경로당과 임광그대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을 소개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원2동은 향후 한일타운 제1경로당과 제2경로당을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돌봄 복지서비스를 모르고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산시보건소 직원들이 6일 수원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원격 모기감시 장치와 모기 방제사업 현황 등을 벤치마킹했다. 군산시보건소 직원 5명은 수원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원격 모기감시 장치 구입·설치, 운영과 모기 방제사업 현황과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치 장소 선정 등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광교호수공원 등 원격 모기감시 장치가 설치된 장소를 견학했다. 영통구보건소는 2022년부터 영통구 내 모기 발생·서식지 11곳에 ‘원격 모기감시 장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원격 모기감시 장치는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를 감시하는 장치다. 24시간 상시 가동하면서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유인제(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반경 50~100m 이내 모기를 채집한다. 또 자체적으로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등 열대성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이 영통구보건소의 모기 방제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좋은 기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는 ‘2024년 하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을 연다. 임산부와 배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임산부 건강교실은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이다. 강의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자는 부부교실‧출산교실 등 총 4개의 강의를 3개월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신생아 리듬 마사지·영아놀이법 ▲탄생 후 100일까지의 모든 것 ▲주수별 임신의 모든 것 ▲현직 간호사와 함께하는 분만 리허설 등으로 구성된다. 방문(주소지 관할 보건소)‧전화 신청은 8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새빛톡톡 앱을 이용한 신청은 8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비)임산부, 배우자에게 임신·출산과 육아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 만족도를 높여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길 위의 인문학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 강의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7일부터 모집한다.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는 고색뉴지엄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으로, 재활용 자원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는 ‘역할자’가 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강의다. 강의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폐자재를 활용해 아트북(나만의 쓰레기 일기)을 만들며, 증가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낀다. 김소희 북수원 워크 대표와 장보은 강사가 강의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강좌명을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문제를 실감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환경을 예술의 시각으로 즐길 수 있는 강의”라며 “환경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8월 7일 수요일,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후끈하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교육 강화를 토대로 미래의 창조적인 문화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 학생들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공교육 내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한 학교밖 배움터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지역교육협력 학습플랫폼,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산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산형 경기공유학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 [공연] K-PO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휘자 장윤성,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함께 '뉴서울필하모닉의 브람스·라흐마니노프'를 오는 9월 7, 8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K-클래식의 선두 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폭 넓은 감성, 사색적인 지성, 재능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피아니스트 원재연, 서울시향 수석 객원지휘자, 국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활동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지휘자 장윤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서는 낭만에 가득 찬 가을을 알리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두 곡은 세상에 공개된 지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곡들이다. 그 중 바이올린 협주곡은 브람스가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그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며 원숙한 브람스의 깊이와 밀도를 가장 잘 드러낸다. 오늘날까지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익숙하고 고전적인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안극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친화도시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