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7일, 7월 19일 양일간 위기(가능)청소년 발굴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청소년전화1388 홍보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온산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각 학교 교정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전화1388 홍보, 간식 제공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본 센터는 온산읍행정복지타운으로 이전을 앞두고, 신청사와 인접한 학교와 아웃리치를 진행하여 센터 이전 안내 및 신청사를 안내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학교 및 축제로 찾아가 아웃리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및 통합지원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7일 오전 10시 울산과학대학교 아산헬스케어센터 일원에서 상진초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동구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스포츠 종목에 따라 나뉘어 체험을 진행했으며, 종목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색다른 스포츠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이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 및 참여자를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의 체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지역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일 동구청과 울산과학대학교가 운영 위탁 협약을 맺고 울산과학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종목은 스케이트, 테니스, ‘스내그골프(SNAG Golf)’ 등 3종목이다. 대상은 동구지역 초등학생 5~6학년이고 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7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민원담당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칭찬공무원 격려’ 및 ‘구청장과 민원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및 국민신문고, 전화 등으로 접수된 칭찬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민원업무 처리과정의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 악성민원 발생 시 대응방법 상호 공유, 피해공무원 보호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등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의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공무원을 위한 보호를 위해 휴대용 녹음․녹화장비 지급, 민원실 가림막․비상벨 설치, 피해공무원 법률지원, 의료비 지원 등 민원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공무원의 부족한 점에 대한 충고도 필요하지만 잘하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칭찬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 자리를 마련하겠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가 적극 검토하도록 하고, 민원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17일 여천천 달깨비길에서 생활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문화조성’주제로 첫 제안 발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정례회 활동으로 남구 명소 여천천 달깨비길 일대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둘러보며, 환경정비와 더불어 시설물 등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캠페인도 전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것을 구민들이 직접 제안해서 변화를 이끄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 및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기술직 실무 담당자 108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설계 전․후 현장 검토 사항, 설계서 작성 시 유의사항, 공사 계약문서의 종류 및 효력 등의 숙지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행정력을 제고해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예방하기 마련됐다. 남구는 지난 2023년 10월 실무자 35명 대상으로 건설사업관리 직무교육, 2024년 3월 실무자 32명 대상으로 원가계산 교육을 실시했으나, 교육공간 협소에 따른 참여 인원의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이 많아 직무 교육에 대한 갈증이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직무교육은 이러한 실정을 착안하여 실무 담당자 대부분의 인원인 108명을 대상으로 계획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전(前) 국토교통부‧대한건설협회에서 공사원가 및 품셈을 담당했던 김국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 현장검토 시 유의사항 △ 기준에 따른 원가계산서 작성방법 △ 비목별 분류 방법 △ 내역서 작성 시 품셈 적용방법 △ 계약문서의 종류 및 효력 등에 대해 4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및 사회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소년이 주축이 돼 사업장을 운영하는 2024년 베이커리 공방 ‘몽원과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몽원과자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울산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에너지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남구꿈드림에 3,000만 원으로 추진된다. ‘몽원과자점’ 대표인 학교 밖 청소년 김 모씨(19)는 고등학교 검정고시 학력 취득과 더불어 제과, 제빵, 바리스타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미성년자의 나이로 혼자서 감당해야 할 창업의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울산남구꿈드림을 통해 창업교육 지원, 플리마켓 참여, 예약판매를 수행하며 창업의 꿈을 펼치게 됐다. ‘몽원과자점’은 구움과자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은영 센터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안 의원은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어 자생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유해 식물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또한,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17일 오후, 공진혁 의원은 모교인 남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노후된 기숙사 시설과 정독실, 체력단련실 등을 둘러보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청 공무원들과 학교 선생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조선해양축제 기간인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일산해수욕장에서 드론스포츠(축구)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과학기술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양일간 28회 30분 프로그램으로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와 (사)대한드론축구협회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안전교육, 드론축구 규칙 및 조종방법 등으로 체험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체험객들이 드론과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에 많은 흥미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찾아가는 드론 체험 교육 등 미래 산업 관련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관내 주민 및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7월 17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에서 학교 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신고 요령과 대피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방법 ▲상황별 응급처치법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으로 긴박한 상황 속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