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8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지난 7월 5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분 1위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원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사업 추진함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 16개 기관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동구보건소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다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 사후심사‘적합’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2023년 5월 울산 지역 최초 인증 획득하여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 결과‘적합’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남구는 구축한 체계를 바탕으로 △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실태 점검 △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실시 △ 정기적 안전보건교육 시행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 관리 운영으로 구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7월 8일 오전 10시 울주군 삼동면 삼동초등학교에서‘찾아가는 119항공대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체험교육은 삼동초등학교 3 부터 5학년 19명을 대상으로 1교시와 2교시로 나눠 진행된다. 1교시는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육을 마련했다. 2교시는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 지진 발생 시 아이들이 해야 할 행동 요령,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개인별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교육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7월 14일 박물관 일원에서 ‘복달임 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2024년 복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날(초복 7월 15일, 중복 7월 25일, 말복 8월 14일)을 맞아 복날에 관한 오엑스(OX) 퀴즈를 풀어보며 복날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복날 관련 오엑스 퀴즈, 민화 부채 그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오엑스(OX)퀴즈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는 복달임(복날 몸을 보호하는 음식을 먹고, 더위를 이기는 일) 나눔으로 수박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민화 부채 그리기는 울산박물관 2층 교육홀에서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4시, 총 4회로 운영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1회 참여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민화 부채 그리기 참가자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수출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울산시는 코트라(KOTRA) 울산지원단과 함께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남아시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7월 19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하는 시장개척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현지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산업을 시찰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울산에 소재한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이다. 선정절차는 참가 희망 기업이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파견지 해외무역관이 상담주선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해 7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동남아시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 참가 외에도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한 수출 상담 내용 관리와 코트라 울산지원단이 운영하는 울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해외 구매자와 화상상담 등을 상시로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코트라 무역투자24' 공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8일 오후 2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4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김헌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공모전 선정 기업 대표, 지역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사업경과 보고, 상장수여, 지난 2022년 선정된 ㈜딥아이 김기수 대표의 사업참여 소감과 투자유치 사례발표, 선정기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접수된 37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기술검증, 발표평가를 거쳐 총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한국고서이엔지 △㈜리피드 △㈜중일머티리얼즈 △㈜포스코어 △에타일렉트로닉스㈜ △범준이엔씨㈜ △㈜아크론에코 △㈜홀트에너지이다. 이들 기업에는 울산시장상과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1,000만 원), 울산 이전 자금(기업당 최대 1,000만 원), 지역 대기업과 사업 협력 기회 및 투자사와의 연결망(네트워크) 참여 기회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울산시설공단 등 울산시 소관 9개 공공기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공공기관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요 업무 현황 청취, 부서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7월 8일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7월 12일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7월 15일 울산테크노파크 △7월 16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7월 19일 울산문화관광재단 △7월 22일 울산연구원이다. 안 부시장은 방문 첫날인 8일은 지난 4월 ‘2024 전국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울산시설공단 찾는다. 이 자리에서 체육시설·공원시설·문화시설·장사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주요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계속해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울산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울산도시공사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개발사업 등 업무 현황과 주요 업무사업을 보고 받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7월 8일 오후 1시 전북 무주 태권도원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김관영 전북지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재)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체결 ▲차기 협의회 의장 선출 ▲시도별 주요행사 상호지원과 참여 약속 등으로 진행된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스스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과 제도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공동정책협력과제와 지역균형발전과제를 공동성명서로 채택한다. 공동정책협력과제는 ▲개발제한구역(GB)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요건 완화 ▲지방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교부세율 인상 ▲저출생 대응을 위한 협력 및 재정지원 확대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또한, 지역균형발전과제는 ▲영호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6일 오전 11시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민선8기 구청장 취임 2주년을 기념해 동구지역의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김종훈 구청장의 취임 2주년이기도 하면서, 화정가족문화센터의 개관 첫돌을 맞아 '버라이어티(variety)한 가족을 위한 동구 전지적 가족시점'이라는 내용으로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청년, 부부 등 지역주민 등 다양한 가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11시에는 간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오전 11시 30분에는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훈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대화에 직접 답하며 내용과 형식의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지난 2년간 늘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여 다양한 성과와 동구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생활인구 20만 명을 목표로 지역산업 다각화와 체류형 관광 육성, 문화·복지 인프라 지속 확충, 교육여건 개선 등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신정화)는 7월 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체육활동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울산 동구 아동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하연재 동구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후원해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미포초롱회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의 안전 및 지도를 맡았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청‧백팀으로 나뉘어서 바람잡는 특공대, 기차릴레이 등 각종 팀 대항 게임을 진행했고, 응원전 및 어울림마당 등의 레크리에이션도 풍성하게 진행하여 동구의 미래인 아동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신정화 회장은 ”센터 아동들이 이번 명랑운동회로 다양한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고,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한뼘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서, 명랑운동회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