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용남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를 진행했다. 2023년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는 올해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 용남중학교 실천학교가 첫 번째 활동이다. 이날 실천학교는 사천시 힐링생태정원 전명주 강사의 재능 기부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인 씨앗 폭탄 만들기 및 투척 활동이 진행됐다. 씨앗폭탄 투척활동은 구절초 씨앗과 진흙으로 빚은 폭탄(씨앗폭탄)을 공중에서 폭탄을 투하하듯 던져 넓은 지역에 골고루 씨앗을 퍼트리는 활동이다.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과 함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홛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기획한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현근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 한 달 간 여름방학 특강으로 운영 한 건강요리교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요리교실은 미취학 어린이 가정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가족요리교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가정 대상‘가족과 함께 요리교실’, 그리고 고학년 대상의 ‘스스로 만드는 건강요리’로 구성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요리’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리대 사용이 힘든 미취학아동은 식재료키트를 배부하여 온라인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초등 저학년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조리실습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스스로 만드는 건강요리’는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식재료의 생산과정에서부터 건강한 식품 선택, 조리과정, 조리 후 정리까지 요리의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하여 어린이가 스스로 식품을 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30일 단원20여명이 참석하여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방문하여 우수시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여수 라마다 짚트랙 등 타 지자체의 관광명소 견학을 통해 이용자 불편시설 해소방법, 편의시설 등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위촉을 받아 지난 3월부터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생활밀착형 홍보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은 제안 하나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작은 것도 소홀함 없이 살펴보고 찾아내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신성 의원이 추천한 최진영 주무관(운정3동)을 선정했다. 최 주무관은 운정3동 민원실 주민등록말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민원 충돌이 심하고 해결이 어려운 민원 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시민중심·시민만족 서비스 실현에 기여했다. 먼저 지난 1월, 분동으로 수반되는 전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운정3·4동 분리·이관작업을 원활하게 추진했으며, 평일 업무시간 동안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야간작업으로 평일 시스템 오류를 줄여 신뢰받는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 실시 등 차질 없이 선거업무를 수행했다. 이와 같이 적극적이고 빈틈없는 업무 수행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박신성 의원은“다양하고 해결이 어려운 민원을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해결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주민들의 학습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4일부터 ‘다-이음 배움터'(3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이음 배움터는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개 과정이 6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3차 프로그램에서는 19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습자의 참여를 위해 저녁시간대와 주말 강좌도 마련됐다. 직장인 대상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알·쓸·신·금(알고 보면 쓸모 있는 신기한 금융) 경제교육이 야간강좌로 개설됐다. 특히, 자녀와 아빠가 함께할 수 있는 과학실험, 아픈 지구를 살리는 채식요리 등의 주말강좌가 운영되어 직장인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문화예술과 인문교양 분야에서도 지구를 살리는 채식요리, 유튜브크리에이터 과정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구하고 습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 농업인단체 임원, 이‧통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만남의 자리를 위한 귀농‧귀촌인과 지역 선도농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문화, 정서, 소득, 영농기술,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는 채상헌 연암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지역농촌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채 교수는 농촌의 공익적 기능, 주민과 갈등 해결법 등을 교육하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자연, 관광, 문화자원이 함께 있는 도농 복합공간으로 지난해에도 충남에서 세 번째로 많은 127명이 귀농을 했다”라며 “해뜨는 서산에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9월 4일부터 열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국공유지의 유휴지 및 주차장 시설을 활용한 지자체의 지원사업 혹은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시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입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국공유지 주차장 및 마을 통·리장과 주민 2/3 이상 동의를 얻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조금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본 조례안 시행으로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의 국공유지 주차장 및 마을시설을 활용한 마을 공용 태양광 발전설치사업이 가능해 짐에 따라 주민참여 재생에너지 설치 및 수익 창출형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 판매수익으로 주민복지 향상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취약지역 지원사업이 가능해 2050년 기후위기 대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 의심 수산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발의됐다. 전국 시ㆍ도 지방자치단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줄이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이 유통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파주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물 안전관리 세부추진계획 수립·시행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거나 우려되는 경우 방사능 검사 신청 가능 규정 ▲수산물 유통 종사자 및 소비자ㆍ관계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전담기구 설치 및 전담인력 확보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이 파주시민의 밥상에 올라가지 않도록 조례 제정이 시급했으며 이에 수산물을 소비하고 유통하는 파주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직원들의 자치입법에 대한 이해와 법령 해석·집행 능력의 향상을 위하여‘2023년 자치법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자치법규 입안·해석·정비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는 법제처의‘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사업과 연계하여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법제처 진성훈 사무관의 자치법규 입안원칙과 박의준 사무관의 법령해석 방법론 등 2개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박의준 사무관은 교육 후 2시간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법령 해석이나 적용 등에 대하여 개별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구민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치법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종료된 지난 8월 27을 기준으로 96만 7천 여 명의 방문객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는 유료시설 7개소(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를 대상으로 집계했으며,무료시설인 장생포 문화창고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고래문화특구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방문객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게 됐으며, 지난해 10월 22일 100만 명을 돌파한데 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5개월 정도 단축됐다. (2022년 최종 : 120만3천여명)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해외 여행객 증가 등으로 국내 관광이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5월 2023 울산고래축제와 고래문화마을에 신규로 조성된 웨일즈 판타지움(구, 5D 영상관)의 높은 인기, 6월 ‘2023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8월 ‘2023 장생포 호러페스티벌’ 등을 통해 방문객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야간 관광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7월말부터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