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용호)는 지난 26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2024 인천공기업 우수기업 청년취업설명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대, 인하대, 재능대 등 총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2024 인천공기업 우수기업 청년취업설명회’는 지역 내 청년 대상으로 공기업 및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2백여 명 포함 총 1천여 명 대학생, 청년 구직자, 기업 인사담당자가 방문했다. 이번 청년취업설명회는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인천관광공사 등 총 11개 공기업과 ㈜경신, 린나이코리아(주) 등 총 15개 인천지역 우수기업이 부스를 운영하여 채용 정보를 제공했으며 기업 설명회, 취업 특강, 명사 특강 등 다채로운 취업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전채현 학생은 “평소 관심 있는 인천도시공사 등 공기업 위주로 부스 방문해서 궁금한 내용을 질문했다”면서 “취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는데 실제 채용을 담당하는 분들에게 자세히 이야기 들으니 큰 도움이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참석하여 4기 SNS 서포터즈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증, 공사 기념품 등을 배포했으며, 이후 공항 현장 견학과 오리엔테이션 교육도 진행됐다.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고객이 직접 인천공항 SNS 홍보에 참여하는 참여형 대학생 활동단으로,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8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작년의 경우 총 398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항 SNS 채널과 서포터즈 개인 SNS에서 약 68만회 노출되는 등 주목할 만한 홍보 효과를 이끌어냈다. 올해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SNS 서포터즈 4기는 작년보다 늘어난 7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보 주제에 따라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월 1건의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별로도 월 2건씩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콘텐츠 제작 미션을 함께 수행한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 중 우수 콘텐츠는 인천공항 공식 SNS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28일,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월~’24.3월) 시행과 관련하여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소재한 ㈜선경테크를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방지시설 관리정책 추진 방향 설명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선경테크는 니켈, 크롬 등으로 자동자부품을 도금처리하는 업체로서,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흡수에 의한 시설 등 방지시설에서 처리하여 대기로 배출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해준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박찬대 후보의 출정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연수구 먼우금 사거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후보를 비롯하여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하였고, 다수의 연수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출정식은 연수구민들과 함께 민생을 외면한 현 정부를 투표로 심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다. 출정식에 참석한 박찬대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부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중단없는 연수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박 후보의 메시지에 큰 호응을 보이며, 선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자리에 앉아 있으니 나라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 리 있느냐, 서민들 살림살이가 나아질 리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폭망, 물가폭등, 민생파탄에 국민만 다 죽을 판”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국민도 살고 나라도 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의 가족사랑의 날이 모집 시작 2시간 만에 조기마감 및 지난해 대비 2배를 넘는 접수신청으로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회기가 시작되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정시퇴근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인천동구가족센터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내 가족친화분위기 조성과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1회기에는 기존 마술쇼 관람에서 가족 참여형으로 온 가족이 마술을 직접 배워보고 연습하며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마술 시연에서는 가족공동체의 창의성과 단합성을 자극하여 가족 간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가족사랑의 날 참여자 ㅇㅇㅇ씨는 “가족이 함께 마술을 배우며 대화와 웃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고, 특히 아이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종종 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춰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일·가정 양립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가족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도할 것이며,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나누기를 소망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전체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중구 도심·영종국제도시·강화군·옹진군 선거구 각지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 및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 운동 첫 유세에 나섰다. 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배 후보는 이어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300여 명의 군민이 모인 가운데 '강화 출정식'을 가지는 한편, 정오에는 영흥면을 찾아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 6시 동인천역 남광장에서는 기초·광역의원들과 선거운동원이 총출동해 하루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배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중구 도심을 다시 인천 경제의 핵심으로 만들겠다” 며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배 후보는 "인천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중구·강화·옹진군의 발전이 인천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며 ”지난 4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8일, 국민의힘 부평구갑 유제홍 후보는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유 후보 지지자를 비롯한 구민 등 2,000여 명이 모여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길 기원하며, 뜨거운 함성과 함께 유 후보를 응원했다. 이곳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유세를 펼친 지역 이였으며, 유정복 시장은 지방선거 당시 이곳에서 첫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한 지역으로 나름대로 의미가 크다. 이날 유제홍 후보는 “이곳 부평에도 봄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며, 이젠 부평이 새로운 젊은 피로 바뀔때가 됐다면서 젊고 일 잘하는 자신이야 말고 부평이 원하는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곳 부평갑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성만 현 의원이 돈 봉투 사건으로 비리로 얼룩진 지역으로 오명을 쓰게 됐고 바톤을 이어받은 노종면 후보는 천안함 막말로 국민적 공분은 산 인물이다. 이런 이들이 부평을 발전 시키겠다니 어이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평과 계양이 지금 철새들의 도래지로 전략하고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걱정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이하 인천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일까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특별공급 추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특별공급이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게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민영주택을 공급물량의 10% 범위에서 일반 청약자와 경쟁 없이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공급은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2단지’ 민영주택이며, 대상 세대수는 1단지 59A타입 4세대, 59B타입 1세대, 84A타입 8세대, 84B타입 8세대로 총 21세대이다. 또한, 2단지 84A타입 11세대, 84B타입 3세대, 84C타입 1세대, 84D타입 3세대, 84E타입 1세대, 84F타입 1세대로 총 20세대이며, 신청기한은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이다. 해당 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는 ’24. 4. 16.(화)(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부터 2일간 옹진군 덕적면(덕적도)를 찾아 도서지역에 설치된 환경기초시설 환경기술지원과 초등학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인천 도서지역인 옹진군 환경기초시설은 하수분야(하수, 분뇨) 15개소, 자원순환분야(소각,음식물,재활용) 37개소로 총 5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도서지역 특성상 섬별로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됨에 따라 전문 기술인력 확보 및 시설물 관리 기술 부족 등의 문제점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도서지역의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내 환경기술 전문가로 이루어진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문화 역량강화 전문기관인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환경교육지원단도 운영하여 과학과 환경을 접목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환경기술지원단은 서포1 공공하수처리장과 관리형 매립지, 음식물감량화시설, 해양쓰레기 적환장, 마을상수도 시설을 면사무소와 함께 점검하여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기술지원에 나선다. 또 덕적면 이장단들과 환경간담회도 열어 지역 주민들과 도서지역의 환경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이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28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네트워크 사업부의 초청 사업에 참석하고자 방한한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을 만나 인천-앵커리지 직항 노선 개설과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인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은 알래스카주 초·중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계 역사를 교육하도록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한국계를 비롯한 알래스카주 소수 인종 집단의 권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의회는 알래스카주의 앵커리지시의회와 지난 1993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30년 넘게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은 “인천-앵커리지 직항노선 개설과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및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알래스카주에 거주하고 있는 7천여 명의 한인 동포들의 숙원인 인천-앵커리지 직항노선이 하루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한국 교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