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비 3억원 신규 반영 요청

  • 등록 2021.11.12 09:50:41
크게보기

▶ 올해 3월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기본대상지 선정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사업비 반영되지 않아

▶ 배준영 의원, 강화 지역 가뭄 피해 방지 위해 사업비 3억원 신규 반영 촉구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9일(火)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 참석하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비 3억원을 신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강화 지역은 매년 국지적 가뭄으로 농업 용수 부족 문제가 심화됐고, 특히 올해는 영농기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저수율이 12%(8월 기준)에 그쳤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김포시 가현지구의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기 위한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11월 9일 국회 예결위에서 김현수 농림부 장관에게 가현지구 농업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기본조사비 3억원을 신규 반영해줄 것을 촉구해 반영시켰으며, 올해 3월 30일 가현지구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본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배준영 의원은 “올해 가현지구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 기본대상지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야 할 시점인데, 정부가 사업비를 신규 반영하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사업비 3억원을 신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12일(金) 오후 2시 강화군 북성저류지에서 열리는 송수관로 연결 및 북성저류지 담수식에 참석한다. 이번 담수식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2021년 63억원 국비를 확보하여 12월 17일 준공 예정으로, 사업을 통해 강화 지역 전역에 농업 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영농에 필요한 관개용수 공급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 저작권자 @한국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