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 등록 2024.11.27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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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추방 주간 기념. 디지털성범죄 대응법 홍보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청주시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25. 부터 12.1.)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상당구 성안길 일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 충북이주여성상담소, 성매매상담소 늘봄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안길을 찾은 학생들과 일반시민들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이미지합성기술(딥페이크) 등을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했다.

 

한영숙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소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가 증가하며 폭력의 형태도 점점 더 은밀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시민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시스템 강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통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에서 수행을 맡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피해촬영물 삭제지원, 법률·의료서비스 등 맞춤형 피해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있으면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여성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임택 기자 it8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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