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세상안과의원, 남동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탁

  • 등록 2025.01.31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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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푸른세상안과의원으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31일 전했다.

 

기탁은 정신건강 취약계층과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어르신 등을 돕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정신재활시설과 치매안심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진호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정신건강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했다”라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이번 후원품이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푸른세상안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세상안과의원은 매년 연말연시 남동구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통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유우종 기자 ywj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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