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제6회 고성예총 서예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40명 전원이 6월 30일 시상식에서 입선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였으며, 작품 출품한 결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특선 7명, 입선 25명 등 총 40명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각자의 서예 실력을 지역사회에 알렸다.
이진만 센터장은 “서예가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좋은 예술 교육 분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예대회와 지역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서예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한층 더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진로 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도 후반기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