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천포농협은 지난 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무료 세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의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세무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세무사 강경용 강사를 초청해‘생활 속의 세무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 강사는 복잡한 세무제도 속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무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조합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세무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 강사는 조합원들의 개별 세무 고민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은 후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태현 조합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세무 지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