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여름방학 맞이 '문화체험 특강' 운영

  • 등록 2025.08.14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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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9일 율목동에 소재한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특강 - 목공예(탁상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원목을 직접 가공·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손 재능을 발휘하고, 완성된 탁상시계에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더하며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자유공간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가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유공간은 이 밖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황영수 기자 4445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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