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산업안전 캠페인

  • 등록 2025.09.04 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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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종합복지관 신축 현장서 도‧노동부‧산안공단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안전 물품 배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신축 현장에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엔 시 관계자를 포함해 경기도‧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70여 명도 함께해 주요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근로자와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안 기자 baraboda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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