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의 변경 사항과 새로운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유용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일자리·경제 ▲농림·축산 ▲해양·환경 ▲관광·문화·행정 ▲복지·인구·여성 ▲보건·의료 ▲안전·건설 등 총 7개 분야의 영광군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시행 사업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청년·교육 분야에서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학기당 본인부담금 최대 200만 원)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30만 원) 등이 신규로 추진되어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정착을 돕는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연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하고, 소규모 고령 농가를 위한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신규로 시행한다.
복지·안전 분야의 혜택도 대폭 강화된다.
▲생계 곤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운영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경로당 공동부식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전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강화(단속 즉시 1회, 10분 전 2회 알림)로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이 외에도 책자에는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인구감소지역 특례)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등 경제 및 환경 분야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영광군은 이번 책자를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비치하고, 더 많은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영광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온라인 열람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핵심 내용을 추려 책자로 엮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 뒷면에는 영광군 공식 SNS(유튜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수록하여 군민들이 군정 소식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