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산업위기 대응 맞춤형 지원사업 이어간다

  • 등록 2026.04.07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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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2건 기업지원·894명 양성 성과… 지역경제 회복 박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해 5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과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과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의 인재 양성사업이 추진되며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총 27개사 42건, 8억 6,000만 원 규모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했다.

 

또한 인력 양성사업으로 31개사 894명이 교육을 수료(6억 4,400만 원 지원)하는 등 인력난 해소와 현장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올해 전남테크노파크는 석유화학 및 관련 업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지형’과 ‘단일형’ 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기업은 10%의 자부담이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현장 맞춤형 재직자 교육’과 ‘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직자 교육은 12월 31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구직자 교육은 관내 화학·공정·설비 직무 취업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을 마감하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화학산업센터 또는 전남여수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지역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집중해 지역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철 기자 winterr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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