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이 군정 재정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낼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5명을 선발한다.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자격·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첨 과정에서는 성별과 읍․면별 균형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의 참여 기회까지 두루 고려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5월 31일부터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주요 역할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 및 선정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사업 점검 ▲주민 의견수렴 ▲그 밖에 위원회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군민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장치로, 투명하고 건전한 홍성군 재정운영의 든든한 토대가 된다”며 “군정과 호흡하며 함께 고민해 주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 ▲홈페이지 중 편리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 게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기획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는‘25~‘26년 70건 사업선정(약 17억원) 성과 및 주민참여 확대로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주민참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