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대지)은 홈택스 2.0 등으로『편안한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금년부터 비대면 모바일 홈택스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확대 내용을 보면 납세자가 국세 신고, 각종 민원신청 등 국세업무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기반 홈택스 서비스의 80% 수준*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납세서비스를 재설계하여 페이스아이디(안면인증)적용, 챗봇상담과 증빙서류 스마트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보다 쉽고 편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 2.0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