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집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안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12일간 진행했으며 토목·건축·소방·전기 각 분야의 IPA 담당자와 항만시설물 운영사 직원이 함께 인천항 내 시설물의 균열·손상 여부, 시설물 작동상태 및 기능 유지 여부, 사고 발생 취약요인 등을 점검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의 안전과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관리 상태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교육과 훈련실시 여부, 화재예방 및 대책 수립 여부, 피난통로 확보 및 적치물 방치 여부, 소화설비 설치와 정상작동 여부 등 화재대응 준비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인천항만공사 강영환 재난안전실장은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인천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시설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