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12일부터 온라인접수

  • 등록 2021.04.06 1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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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상 경제적 손실 및 소비감소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이천 관내 영세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천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20년도 연매출액 2억 원 이하의 영세소상공인 중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시에 사업자를 등록해 영위하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시 홈페이지(www.icheon.go.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신속 처리를 위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공동대표 ▲법인 명의의 사업자 ▲휴대폰 인증 불가자는 반드시 031-644-4193∼4196으로 사전 개별 문의 후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2020년 1월 1일∼2021년 3월 31일까지 카드 매출액의 0.8% 지원으로 신청 적격자에게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폭넓게 지원하고자 식당, 이·미용 시설, 숙박업 등 다수업종의 상시근로자 수 제한(5인 미만)을 해제했으며 1인이 여러 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모두 지원된다.

 

단 사행성 업소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한 소상공인, 2020년도 연 매출이 2억 원을 초과하는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타격이 큰 영세소상공인의 운영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더욱 폭넓은 지원방안을 추가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재영 기자 snl1020@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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