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 이하 인천중기청)은 9월 14일(화)에 중기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인천지역 ‘착한 임대인’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였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운동으로, ‘20년 2월 전주 한옥마을로부터 시작되어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다.
* 10.4만명의 임대인이 18.1만명을 대상으로 4,734억원을 인하(’20년 기준, 국세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들 착한 임대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생협력 사례 확산을 위하여 중기부 장관 표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까지 신청을 받아, 임대료 인하율, 인하 기간,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표창 대상자 30명을 선발하였다.
인천지역의 ‘착한 임대인’ 김씨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자 자발적으로 임차인에게 임대료 인하를 제안하였고 ‘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약 19개월 동안 평균 67% 수준으로 임대료를 지속 인하해 주고 있으며 이중 임차인의 어려움이 극심했던 5개월간은 아예 임대료를 받지 않는 등 어려움을 분담해오고 있고, 또한 주변 상가의 다른 임대인들에게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권유하는 등 임대료 인하 분위기 확산에 주변의 귀감이 되어 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부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임대료 인하분에 대한 세액공제, 무상 전기안전점검 등 착한임대인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신 분들께 거듭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