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초 2학년,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깝게!“한복과 명절” 수업 실시

  • 등록 2021.09.24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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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초 2학년, <한가위 情 나눔> 프로젝트 수업 운영

 

[ 경인TV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해서초등학교(교장 김윤숙) 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情 나눔> 프로젝트 수업을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학교의 가장 어린 세대와 웃어른이 만나 덕담을 나누고 소통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학년 통합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한복과 명절’주제에 맞게 실제 한복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안 여러 공동체와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두고자 하는 바람으로 세 가지 활동을 하였다. 첫 번째는 한복을 스스로 입고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 두 번째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한복 패션쇼를 하는 것, 세 번째는 학교의 웃어른께 바르게 인사하고 정을 나누는 것이었다.

 

 

2학년(총 32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스스로 한복을 입었는데, 난생처음 한복을 보고 뒤집어 입는 아이부터 스스로 단추를 채우는 아이들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였다. 웃어른과 친구를 대하는 바른 몸가짐, 마음가짐을 배운 후에는 학교 웃어른께 먼저 인사를 하거나 주변 정리를 스스로 하는 등의 의젓한 모습까지 보여 선생님들을 기쁘게했다.

 

인천 해서초등학교 교장 김윤숙은 “아이들의 한복 패션쇼에 초대를 받아 기뻤다. 2학년 아이들 한명 한명의 꿈에 대해 들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은 꿈을 꾸며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의 빛나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의 배움에 부족함이 없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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