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강장 청소는 2024년 청룡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임원 구성하여 실시한 첫 봉사활동이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 임원들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바라는 마음으로 버스승강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줍고 의자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는 등 청소를 실시했다.

차중환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고 첫 봉사활동이라 뜻깊다.”며, “매월 승강장 청소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발벗고 나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노경미 선남면장은 “늘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선남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