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서-금융기관 협력 강화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건수 4배 증가

  • 등록 2021.10.20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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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 수여식 개최 -

 

[ 경인TV뉴스 관리자 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철우)는 보이스피싱은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피해 발생의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8월부터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금융기관-시민의 협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20일 밝혔다.

 

 

<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남동서 주요 시책 은 >

1) 금융기관은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인출 시 반드시 112 신고하도록 하고 출동경찰관은 범죄 관련성 여부를 직접 판단

2) 최근 범죄 유형을 분석하여 범죄 관련성 판단을 위한 체크리스트 제작, 금융기관 및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비치

3) 명절 등 주요 시기별로 피해 유형 등 착안점 분석하여 각 금융기관에 수시 전파

4)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시민 등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 지급

5)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금융기관 상대 인증패 수여

 

 그 결과, ’21. 8. 1.부터 10. 8.까지 다액인출 관련 273건의 112신고를 접수하여 경찰관이 직접 출동하였고, ’21년 상반기 대비 4배에 달하는 14건의 범죄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2억 6,800만 원 상당의 시민재산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남동경찰서는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금융기관 중 금융범죄 예방신고와 범인 검거 기여 횟수, 고객 예금 보호를 위한 홍보사례 등을 심사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한국씨티은행 경인영업부’를 선정하였고, ’21. 10. 20. 한국씨티은행 경인영업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경인영업부는 평소 금융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예방 홍보 활동은 물론, 은행원의 빠른 신고로 고객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경찰이 금융 사기범을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으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철우 서장은“금융범죄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선 민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우수금융기관 인증 제도를 통해 더 많은 피해감소와 금융기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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