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어버이날 맞이 사랑 나눔

  • 등록 2024.05.02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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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별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전달하며 온정 나눠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학겸, 부녀회장 채복분)가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리 별 5가구씩 총 6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오이김치와 쌀국수를 전달했다.

 

김학겸, 채복분 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창배 기자 dlackdqo01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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